직접 녹음한 자료를 컴퓨터에 옮겨보면 이번 글의 주제와 일치하는 포맷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m4a의 경우 호환성이 떨어져서 별도로 플레이어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함정이죠? 좌우간 재생을 위한 플레이어를 찾고 있을 때 도움이 되려 이번에 괜찮은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한 글을 엮었는데 무조건 정답은 아니겠지만 아래 정보를 살펴보면 프로그램 선택 및 활용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재생 기능을 갖추고 있는 툴은 'foobar 2000'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음질이 뛰어나고 가벼운 구동감이 좋아서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디오 플레이어인데 다운로드를 하고 싶을 땐 'foobar2000.org'를 찾아가면 됩니다. 고로 m4a 플레이어 프로그램 정보의 핵심은 푸바입니다.



다만 성능이 뛰어난 프로그램이라 해도 기존에 있는 플레이어를 포기하고 새로운 툴을 준비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꺼려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포맷을 변환한 뒤 기존에 쓰는 플레이어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혹시 포맷 변환에 관심이 있다면 'media.io/ko'의 웹 기능을 쓰면 됩니다.



페이지에서 왼쪽을 확인해보면 아시겠지만 기능을 다루는 절차는 엄청 간단하니 제가 설명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좌우간 적어둔 주소를 방문해서 포맷을 mp3와 같은 익숙한 형태로 바꿔주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플레이어에서 재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찌 보면 차선책이 아니라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군요.



좌우간 녹음 파일을 재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에 대한 글을 간단하게 엮어봤는데 m4a를 확인하고 싶고 적당한 플레이어를 선택하고 싶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의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유형의 프로그램에 관한 얘기를 해볼 것을 약속하며 저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