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저장 장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데이터를 잃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복구 프로그램을 쓰면 어느 정도는 잃어버린 데이터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물론 sd카드에서 사라진 자료도 프로그램을 쓰면 되죠. 다만 툴을 사용하기 전에 한 가지 시도해봐야 할 방법이 있는데 이번에 툴의 소개와 함께 장치 되돌리기를 위한 정보를 안내하려 글을 엮었으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문제가 있는 sd카드를 컴퓨터와 연결합니다. 그리고 키보드의 '시작 버튼 + R'을 누르고 'cmd'를 적은 후 엔터를 누릅니다. 그러면 명령 프롬프트가 켜지는데 여기에 'chkdsk 드라이브명: 'f'를 적어주면 됩니다. 예컨대 연결한 장치가 'G 드라이브'라면 'chkdsk g: /f'를 입력하면 sd카드 복구 프로그램을 쓰지 않고 복원이 가능하죠.
만약 앞서 언급한 방법으로 복구를 할 수가 없다면 sd카드에 있던 자료를 되살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데 'minipol.tistory.com/38'를 통해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공식 루트에서 받을 수도 있지만 설치가 필요 없고 익숙한 언어가 지원되는 버전이 다루기 쉬울 것 같아서 개인이 뿌리는 곳을 엮었으며 안전성은 먼저 검증을 해봤으니 안심하고 프로그램을 받으셔도 됩니다.
여담으로 운영체제의 기능이 됐든 프로그램이 됐든 가능한 많은 자료를 살리기 위해선 빨리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sd카드에 데이터가 사라졌다는 이유로 새로운 데이터를 추가하는 일은 없도록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sd카드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복구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얘기했는데 엄청난 고급 정보를 공유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난히 툴을 사용하는 것에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해볼 것을 약속하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