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신호를 뿌려주는 장치를 구비해둔 상태라면 품질 및 보안 유지를 위해서 암호화 방식이나 비밀번호를 바꿔주는 것인 기본이라 할 수 있죠? 문제는 통신사를 통해서 구비한 장치의 세팅을 어떻게 바꾸느냐는 것인데 국민 장치라 할 수 있는 아이피 타임이나 기타 티피 링크와 방법이 다르기는 하지만 간단한 순서만 알아두면 언제든지 kt공유기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사용자 페이지를 띄우는 방법을 아래 적었으니 읽고 적용을 하시면 무난하게 관리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브라우저 주소창에 [172.30.1.254]를 적으면 관리자 페이지로 연결이 되지만 간혹 해당 주소가 먹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게이트웨이 주소를 적어주어야 하는데 명령 프롬프트에 [ipconfig]를 입력하고 이더넷 어댑터 로컬 영역 연결 그룹의 하단을 살펴보면 게이트웨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명령 프롬프트는 [시작 버튼 + R]을 누른 후 실행 화면에 [cmd]를 적어주면 실행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주소 입력을 통해 kt공유기 설정과 연관된 화면을 띄우는데 성공을 했다면 로그인으로 메인 화면에 진입을 할 순서인데 다른 통신사는 암호가 중구난방인 반면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장치는 아이디에 [ktuser]를 적고 비밀번호에 [megaap]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혹시 해당 계정 내용을 입력해도 설정을 하는 화면으로 이동이 안된다면 장치 초기화를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고객 센터에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좌우간 페이지 접속 및 계정 입력을 통해 세팅 화면으로 진입을 했다면 왼쪽의 탭 메뉴를 살펴보고 수정하고 싶은 부분을 기호에 맞게 바꿔주면 됩니다. 기왕이면 자세한 세팅 방법도 소개를 하면 좋을 텐데 사실 저는 다른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어서 세부적인 kt공유기 설정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도 아쉽지만 화면을 켜는 방법만 알려드리고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다음에 kt공유기 설정을 하는 방법을 시도하게 될 상황이 오면 작업 내용을 기록해두고 따로 글을 연재하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었지만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