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저장 장치의 단편화가 심해지면 PC의 반응 속도가 느려질 수 있고 정도에 따라선 부팅이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저장 장치의 상태가 비정상이라 의심이 되는 상황일 땐 객관적으로 체크를 해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죠. 문제는 어떻게 저장 장치를 테스트할 수 있냐는 것인 것 gm hdd를 쓰면 됩니다. 단편화를 확인하기 위한 전용 도구이며 간단하게 사용을 할 수 있죠. 물론 구하는 방법부터 알아두어야 하는데 자세한 내용을 아래 적었으니 읽고 적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인 [goo.gl/LCPeYs]를 찾아가면 실행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유 주소가 복잡해서 제가 짧게 만들었는데 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분해주어야 정상적으로 프로그램이 있는 페이지로 연결되며 페이지 하단을 살펴보면 다운로드 버튼이 바로 보이니 찾아갈 수만 있다면 실행 파일을 구하는 것은 간단하게 완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담으로 저보단 안전한 경로를 선호하실 것 같아서 직접 공유하는 것은 자제를 했으니 다른 곳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운 부분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파일을 구한 다음에는 설치 과정 없이 실행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하드검사를 진행할 수 있죠. 구조가 간단해서 제가 gm hdd의 사용법은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기왕에 글을 쓰게 되었으니 조금은 언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처음 화면에선 그냥 우측 하단에 있는 [다음]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어서 두 번째 화면에선 [전체 / 부분 디스크 배드섹터 체크]를 선택하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세 번째 절차는 대상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되고 프로그램의 네 번째 화면에선 [전체영역]에 체크를 하면 됩니다. 모든 세팅이 끝나면 gm hdd의 메인 화면이 나오는데 우측 상단에 보면 시작 버튼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클릭하면 hdd의 상태 체크가 됩니다.
각설하고 저장 장치의 상태를 확인해주는 프로그램의 종류와 구하는 방법 및 간단한 활용 노하우를 적어봤는데 빈약한 내용이었지만 gm hdd를 쓰고 싶을 때 조금이나마 참고가 가능한 수준의 글이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