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음질과 반영구적인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관 자체가 불편하고 전용 플레이어가 없으면 재생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cda를 mp3로 바꿔주어야 할 순간이 있는데 mp3 변환을 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한 작업만 진행하면 됩니다. 물론 작업이 쉽다고 해도 내용을 알아야 진행이 가능한데 이번에 cda를 조금 더 익숙한 형태로 변환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종류와 사용 방법에 대한 글을 적었으니 필요할 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cda mp3 변환 프로그램 두 가지 사용하기
첫 번째 :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윈도우에 자체적으로 내장된 미디어 플레이어를 쓰면 cda의 변환 툴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cda를 바꾸기 위해 미디어 플레이어를 활용하고 있는데 쓰는 방법을 조금 소개하다면 툴을 실행하고 cd를 컴퓨터에 추가합니다.
그리고 좌측에서 추출 및 변환이 필요한 CD 드라이버를 선택한 뒤 좌측 상단의 구성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하위 메뉴에서 옵션을 클릭하고 관련 화면이 뜨면 음악 복사 탭의 형식에 mp3를 맞줘춥니다. 이어서 자동으로 CD 복사 항목을 체크한 뒤 확인을 눌러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상단의 CD 복사를 클릭하면 변환이 시작되고 지정한 경로에 mp3가 생성될 것입니다.
두 번째 : CDex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툴의 이름은 ‘CDex’인데 안정적이고 빠르게 변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원합니다. 다운로드는 ‘idoforu.tistory.com/108’에서 할 수 있으며 공식 루트가 아닌 개인이 배포하는 파일이지만 설치하지 않아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익숙한 언어도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파일의 안전성은 제가 검증을 했으니 안심하고 cda의 변환에 활용하셔도 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적어둔 주소에서 안내를 충분히 해주고 있으니 제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무난히 mp3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전용 툴이 있고 기능도 탄탄하게 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애초에 기본적으로 마련되어 있는 툴로 mp3 변환이 가능하니 굳이 별도로 툴을 받을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군요. 왠지 전용 툴을 선호하실 것 같은 분들이 계실 듯해서 소개를 하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선택해서 변환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cda mp3 변환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두 가지의 프로그램을 적어봤는데 세부적인 정보가 아니었고 간단한 소개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mp3를 원하고 있을 때 보탬이 되는 글이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