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차례만들기를 할 때 제목으로 목자를 지정하고 만드는 법
하나씩 직접 입력하며 구성할 수도 있고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활용하면서 구성을 할 수도 있는데 빠른 작업을 원한다면 아무래도 문서 작성 프로그램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한글 차례만들기를 해주는 과정을 검색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겠죠.
여느 기능들이 그렇듯 한글에서 목차 만드는 법도 비교적 간단한 내용만 알아두면 됩니다. 그저 한글 제목차례와 관련된 버튼만 알아두면 되죠. 그럼 한글 목차만들기를 할 때 눌러야 할 버튼의 종류는 무엇인고 하니 아래 자세한 내용을 엮었으며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서 작성이 완료된 상태에서 제목만 가져오며 한글 목차만들기를 한다면 아무래도 구분 기호를 세팅해두는 것이 작업이 용이합니다. 고로 편집할 문서를 띄운 상태에서 [Ctrl + G + C]를 눌러주어야 합니다.
앞서 얘기한 단축키를 누르면 다음 줄로 넘어가거나 띄어쓰기를 한 곳에 부호가 생기는데 당장에는 불편한 것 같아도 작업을 진행하면서 잘 띄웠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부호를 추가했다면 이제 목차에 추가하고 싶은 제목으로 커서를 옮겨줍니다. 그리고 키보드에서 [Ctrl + K + T]를 눌러줍니다. 그럼 제목 차례라는 주황색 텍스트가 추가되는데 위의 이미지와 동일한 상태가 된다면 지금까지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한글에서 목차만들기를 해줄 순서인데 도구 탭에서 차례 만들기를 클릭한 뒤 설정 화면의 체크 항목을 위의 이미지와 동일하게 맞춰주시면 됩니다. 다만 모양은 기호에 따라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설정과 생성을 누르면 새로운 페이지에서 한글 제목차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수정을 해주면 되고 기존에 있던 문서에 추가하고 싶다면 복사한 뒤 붙이기를 해주면 됩니다. 서두에서 얘기를 했지만 버튼의 위치만 있으면 한글에서 목차 만드는 법은 간단하죠?
어쨌든 소제목으로 한글 차례만들기를 하고 싶을 땐 이렇게 작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대단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문서 작성의 효율을 높이는데 조금은 보탬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