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에 따르면 윈도우 사용자가 마우스의 조작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탄생된 게임이라 하는데 화려한 그래픽이나 방대한 스토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은근히 머리를 써야 해서 꽤나 재미가 있죠? 그래서 잊을만하면 찾게 되는 게임인데 혹시 아직까지 하는 방식을 몰라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면 아래 참고할 수 있는 지뢰찾기 공략을 적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에 불과하니 읽고 적용해도 실력이 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시작하는 방법은 그냥 아무런 칸을 클릭하며 운에 맞기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함정이 있는 칸을 알고 싶을 땐 치트키를 쓰는 방법밖에 없죠. 고로 꼼수를 쓰지 않으려면 실행해서 공백이 나올 때까지 아무런 칸을 눌러주어야 하며 혹시 실행 파일이 없다면 하단에 제가 올려둔 파일을 받아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물론 사전에 스캔을 해둔 안전한 파일이니 안심하고 받으셔도 됩니다.
winmine.exe좌우간 공백을 띄우는 과정까지 완료했다면 본격적으로 지뢰찾기 공략을 할 순서인데 기초 규칙은 간단합니다. 숫자가 있는 칸 위에 커서를 올리고 마우스의 양쪽 버튼을 동시에 누르거나 휠을 눌러보면 주변의 8칸이 들어가게 되는데 해당 칸에 숫자만큼의 폭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고로 숫자 1이 표시된 칸을 휠로 눌러보니 들어가는 칸이 하나밖에 없다면 해당 칸은 무조건 폭탄이 있다는 의미죠. 폭탄이 있는 칸은 마우스 우클릭을 해서 표시하고 공략을 진행하면 됩니다.
몇 가지 규칙성을 알아두면 조금 더 빠르게 끝낼 수 있는데 이 부분은 한 번에 정리하기엔 너무 길어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따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치트키를 통한 지뢰찾기 공략을 조금만 얘기하자면 실행하고 시작한 다음 키보드의 [시작 버튼 + D]를 누르면 시간이 멈추게 됩니다.
또한 게임을 실행한 상태에서 [x > y > z > z > y > Shift]를 순서대로 한 번씩 눌러주고 칸 위에서 커서를 움직이면 폭탄이 있는 칸은 모니터 좌측 상단에 검은색으로 표시가 되니 간단히 지뢰찾기 공략을 할 수 있습니다. 검은색이 엄청 작게 나타나기 때문에 바탕화면 좌측 상단을 주시하면서 커서를 움직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