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을 보여야 하는 문서에는 꼭 증명사진이 들어가게 되는데 문서의 종류에 따라서 규격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선택에 어려움이 있죠? 그래서 이번에 크기와 규정에 대한 내용을 한 번 엮어보려 하는데 혹시 규격과 적절한 형식에 관한 정보를 찾고 있었던 분들이라면 아래에 엮어둔 글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앞서 언급을 했듯 문서의 종류에 따라서 규격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하나만 얘기를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보편적인 규격은 있죠. 그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하자면 원서에 들어가는 것은 2.5cm x 3.0cm이고 반명함은 3.0cm x 4.0cm이며 여권은 3.5cm x 4.5cm가 적절한 증명사진 규격 규정 정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종류는 규격 외에는 크게 신경써야 할 규정은 없지만 여권은 상당히 많은 부분의 규정을 신경 써주어야 하는데 외교부에서 안내하는 내용에 따르면 바탕이 흰색이면서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천연색의 상반신이 찍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모자를 쓰지 않아야 하는 규정이 있으며 정수리부터 털까지의 길이가 3.2~3.6cm를 차지하고 있어야 하죠.
다른 문서에 들어가는 것은 여권에 들어가는 것의 규정을 참고해서 촬영을 하면 가장 적당한 상태라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을 열람하고 싶다면 외교부의 홈페이지인 'passport.go.kr/issue/photo.php'를 찾아가면 됩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증명사진을 찍을 때 알아두어야 할 규격이나 규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를 해봤는데 사실 촬영을 하는 곳에 찾아가서 문서의 종류에 대해 얘기를 해두면 알아서 지정을 해주니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좌우간 이번 정보가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규격에 대한 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