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대해서 공부를 해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각종 공과금은 어차피 내야 할 부분이라 미루지 않는 것이 오히려 수중의 돈을 지키는 방법인데 그런 의미에서 전기세를 매달 지정한 곳에서 자동이체가 될 수 있도록 신청을 해두면 재테크의 효율도 높이고 귀찮음도 덜어낼 수 있겠죠? 다만 자동이체를 하기 위한 신청 절차는 알아둬야 하는데 이번에 제가 보탬이 되려 관련 정보를 엮었으니 아래의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직접 자동이체를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돈과 관련된 부분은 민감할 수도 있으니 그냥 공식 루트를 통해 신청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절차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E/C/CYECHP002.jsp'를 입력하고 찾아가면 전기세 자동이체 신청 방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자동이체를 설정할 수도 있겠지만 가장 간단한 절차는 역시 한전의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 역시 한전으로 전화를 해서 신청을 했는데 직접 클릭할 것도 없고 그냥 안내대로 과정을 진행하면 되니 여러모로 신청을 위한 과정이 간단하게 느껴지더군요.
여담으로 페이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상단의 탭 메뉴에서 자동이체를 선택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용 요금을 낼 수 있도록 기능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혹시 필요하다면 활용을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전기세를 직접 보내지 않고 자동이체를 신청해서 매달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과 관련된 정보를 엮어봤는데 빈약하지만 그래도 보탬이 되는 방법이었길 바라며 자동이체에 대해선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