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안전모드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성 포스팅입니다. 컴퓨터를 쓰다 보면 어떤 이유로 안전 부팅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보통은 컴퓨터가 켜지는 순간 키보드의 'F8'을 연타하면 되지만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버전의 운영 체제는 이런 방법이 통하지 않죠? 그래서 윈도우8 안전모드에 대한 정보를 찾는 분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는 것일 텐데 다행히 버튼이 사라졌을 뿐 기능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절차만 알아두면 언제든지 안전으로 진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용을 위한 절차를 엮었으니 부팅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윈도우8 안전모드의 진입을 위해선 정상적인 부팅을 한 번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키보드의 좌측 하단에 있는 시작 버튼과 'R'을 동시에 눌러서 실행 화면을 띄운 뒤 'msconfig'를 입력합니다. 이어서 관련 화면이 나타나면 상단의 부팅이라 적힌 탭을 누르고 좌측 하단의 안전에 체크를 해주면 됩니다. 물론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면 네트워크를 선택하면 됩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이 완료가 되었다면 확인을 누르고 컴퓨터의 전원을 껐다가 켜면 됩니다.
만약 해당 세팅을 원래대로 돌려놓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안전으로 진입하게 되며 일반적인 루트로 부팅을 하고 싶을 땐 같은 과정을 반복해서 체크 사항을 없애주어야 합니다. 텍스트로 절차를 정리해서 이용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니 아래 눌러주어야 할 위치를 표시해둔 이미지를 엮어봤습니다. 클릭해서 내용을 확대한 후 살펴보시면 조금 더 쉽게 작업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절차로 부팅을 안전으로 바꿔주는 방법도 있는데 바탕 화면의 우측 상단에 마우스 커서를 붙인 뒤 탭이 나오면 하단의 'PC 설정 변경'을 클릭하고 업데이트 및 복구, 복구, 다시 시작, 문제 해결, 고급 옵션, 시작 설정, 다시 시작을 순서대로 눌러주고 키보드에서 적절한 'F' 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 사실 해당 절차를 모르더라도 먼저 설명해둔 내용을 기억하면 필요한 작업을 하시는 것에 무리가 없다고 생각이 되니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자세한 내용의 언급은 자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컴퓨터의 부팅과 관련된 얘기를 해봤는데 기능의 이용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윈도우8 안전모드 부팅을 해주는 것과 무관한 내용의 글이 될 것이라 예상하지만 더욱 알차고 요긴한 정보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이번 글은 이쯤에서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