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설정을 바꿔두면 일정 시간 아무런 명령 입력이 없을 땐 디스플레이 출력 내용이 전환되면서 모니터의 수명을 유지시켜 주는데 이때 보안도 고려를 한다면 화면보호기 잠금을 함께 세팅해두고 다시 윈도우7을 사용할 땐 암호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죠? 물론 잠금을 하기 위한 작업의 진행 순서를 알아둬야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정리했으니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바탕의 공백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개인 설정(R)'을 클릭하면 디스플레이 설정 변경과 관련된 창이 뜨는데 우측 하단의 화면보호기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창에서 대기 시간을 선택하고 '다시 시작할 때 로그온 표시'에 체크를 한 뒤 확인을 눌러주면 윈도우7 화면보호기 잠금 세팅은 완료가 됩니다.
혹시 윈도우7의 기능 다루기에 대한 내용을 텍스트로 엮어두어서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아래 작업을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이미지를 정리해두었으니 클릭을 한 뒤에 내용을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기 시간은 잠금으로 넘어갈 때까지의 시간이며 임의로 선택을 해주면 됩니다.
여담으로 윈도우7을 중점으로 잠금을 해주는 것에 대해 언급을 했지만 사실 윈도우7 이상의 버전을 쓰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설정을 바꿔주는 절차의 큰 맥락은 비슷하기 때문에 이번에 언급한 잠금에 대한 내용을 그대로 적용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윈도우7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께서 잠금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에 관한 얘기를 했는데 엄청난 작업 노하우를 알려드린 것도 아니고 간단한 팁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화면보호기와 함께 PC의 잠금을 쓰고 싶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요긴한 글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잠금에 대해선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