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자잘하게 기억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면 바탕화면에 기록을 해두는 것이 좋은데 윈도우7을 쓰고 있을 땐 자체 기능인 스티커메모를 선택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물론 사용을 위한 정보를 알아두고 있으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데 혹시 찾는 분들이 있으실까 봐 이번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엮었으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실행을 먼저 언급하자면 작업표시줄 좌측의 시작 버튼을 누르고 모든 프로그램, 보조 프로그램으로 진입하면 스티커메모가 있을 것입니다. 믈론 클릭해서 실행하면 본격적인 윈도우7 스티커메모 단축키로 사용하기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기본은 필요한 내용을 적어주는 것입니다. 그럼 별도로 저장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저장이 되며 컴퓨터의 재부팅을 해도 그 내용은 유지가 되죠. 다만 조금 더 가독성을 높이려면 텍스트리를 정리해야 하는데 하단에 엮은 내용을 확인하시면 윈도우7의 바탕화면에 있는 스티커메모의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화면의 공백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메모지의 색상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주제가 다르다면 아무래도 색을 다르게 지정해두는 것이 조금 더 알아보기 좋겠죠? 그리고 적어야 할 내용이 많아서 공간이 부족하다면 스티커메모의 우측 하단 모서리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사이즈를 변경해주면 됩니다.
기왕이면 입력하는 텍스트의 색상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면 좋을 텐데 그런 단축키와 기능은 찾아볼 수가 없군요. 그래도 깔끔하고 간결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서 여러모로 활용하기에는 좋은 툴이 아닌가 합니다. 좌우간 윈도우7에서 지원하는 스티커메모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윈도우8이나 10에서도 사용을 할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써보실 것을 권장하며 이번 글은 이쯤에서 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