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서 프로그램은 얼마나 많은 것을 다룰 수 있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고 작업의 속도도 빨라지게 되는데 엑셀이라 해도 예외는 없겠죠? 그래서 빈칸 채우기에 대한 내용을 검색하는 분들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일 텐데 해당 기능을 쓰면 확실히 하나씩 입력하면서 채우기를 해야 할 번거로움을 덜어낼 수 있으니 설명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보고 작업을 할 때 적용을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채우기를 하느냐는 것인데 그 방법을 지금부터 얘기해보자면 일단 엑셀을 실행하고 채우기를 적용하고 싶은 영역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홉 탭의 찾기 및 선택을 클릭하고 이동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어서 빈칸을 체크하고 확인을 눌러주면 엑셀 빈칸 채우기를 위한 기본적인 준비는 완료가 됩니다
지금부터의 내용이 기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채우기가 필요한 영역이 선택되었다면 상단의 수식 입력줄에 문자를 입력하고 'Crtl + Enter'를 눌러주면 채우기는 완료가 됩니다. 텍스트로 정리를 해서 엑셀을 다루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니 아래 눌러주어야 할 버튼이 있는 위치를 엮었습니다. 혹시 메뉴의 위치를 모르겠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여담으로 엑셀에서 이동 옵션을 조금 더 빠르게 띄우고 빈칸을 찾아내고 싶은 분들이라면 키보드 좌측 하단에 있는 'Alt'를 한 번 눌러주고 'H', 'F', 'D', 'S', K', 'Enter'를 순서대로 한 번씩 눌러주면 됩니다.
각설하고 공백의 채우기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에 대해 얘기해봤는데 아무쪼록 찾고 있던 내용과 일치할 수 있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엑셀의 다른 내용에 대해 또 다뤄볼 것을 약속하며 이번 채우기에 대한 글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