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이즈 조절을 위한 절차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아마 저처럼 블로그를 갖고 있는 분들이나 다른 방식으로 인터넷에 개인의 공간을 구축해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아닐까 하는데 관련 기능을 해주는 프로그램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포토샵으로 사진 사이즈조절을 하는 절차와 모든 컴퓨터에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림판을 활용한 절차를 모두 정리했으니 필요하다면 아래에 엮은 내용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 사이즈 조절을 할 때 포토샵을 활용하는 것부터 먼저 설명을 하자면 일단은 컴퓨터에 있는 포토샵을 실행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Ctrl + O'를 눌러서 사이즈를 바꾸고 싶은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만약 메뉴로 불러오고 싶은 분들이라면 좌측 상단에 있는 파일 메뉴를 클릭하고 열기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이어서 'Ctrl + Alt + I'를 눌러주면 본격적인 크기 변경을 할 수 있는데 원하는 폭과 높이를 세팅한 뒤에 엔터를 눌러주면 됩니다. 혹시 원서 접수를 위해서 크기를 바꾸는 분들이라면 236에 315를 선택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좌우간 크기의 세팅이 완료가 되었다면 이번에는 'Ctrl + Shift + S'를 눌러서 저장을 해주면 모든 과정은 완료가 됩니다.
그리고 그림판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보자면 일단은 그림판을 실행하고 포토샵과 동일한 단축키 혹은 메뉴를 눌러서 크기를 바꾸고 싶은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그리고 'Ctrl + W'를 누르면 크기의 변경과 관련된 대화 상자가 나올 것입니다. 혹시 메뉴를 누르고 싶다면 상단의 홈 탭에서 크기 조정이라 적힌 부분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리고 남은 과정은 포토샵과 동일합니다. 원하는 크기를 세팅하고 엔터를 누른 뒤 저장을 하면 되죠.
지금까지 간단하게 이미지의 크기를 조절하는 것과 관련된 정보를 엮어봤는데 그림판은 백분율과 픽셀이 기준이 되는반면 포토샵은 다양한 수치를 기준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외에는 결과물에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냥 편한 쪽을 선택하면 충분하겠죠.
그럼 여기에서 포토샵과 그림판을 활용한 사진 사이즈 조절에 대한 내용의 정리는 갈무리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곳을 들러주신 분들에게 보탬이 되는 내용이었으면 좋겠으며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의 정리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