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휴대가 가능한 PC의 경우 키보드는 물론이고 마우스 기능을 하는 장치까지 하나로 묶여져 있는데 노트북의 기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활용을 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죠? 그래서 터치패드 사용법을 찾는 분들이 많은 것이 아닐까 하는데 제품에 따라 사용법이 조금씩 달라서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기는 힘들겠지만 기본이 되는 내용은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 관련 정보를 엮었으니 사용법이 필요하다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기초는 커서의 이동과 마우스 왼쪽 버튼과 오른쪽 버튼의 클릭인데 커서 이동은 그냥 노트북 하단에 있는 사각형에 손가락 끝을 올리고 그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좌측 하단과 우측 하단을 보면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으며 각각의 버튼을 눌러주면 마우스의 버튼을 누르는 것과 동일한 기능이 발동됩니다. 이 부분은 모든 노트북 터치패드 사용법이 동일하니 충분히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기본이 되는 사용법은 휠 기능인데 휠은 두 손가락을 동시에 터치패드 위에 올리고 커서를 이동할 때처럼 획을 그어주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더블 클릭은 빠르게 두 번을 눌러주면 되며 노트북의 해당 기능 자체를 잠그고 싶을 땐 사각형 좌측 상단을 연속으로 두 번 눌러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노트북의 화면 확대와 축소를 하는 사용법도 있는데 스마트 기기의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사용법과 마찬가지로 사각형 위에 두 손가락을 올리고 거리를 벌리거나 좁히면 됩니다. 그러면 바탕화면의 아이콘 혹은 브라우저의 내용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간단히 노트북에서 적용할 수 있는 터치패드의 활용에 대한 얘기했는데 가장 기본에 해당하는 사용법이고 제품마다 적용이 안되는 것도 있어서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요긴한 내용을 다뤄볼 것을 약속하며 사용법은 마무리를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