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노트북에서 외장그래픽카드의 인식과 사용을 설정하는 과정 안내
휴대가 가능한 PC는 배터리 관리가 중요하죠? 그래서 GPU 점유율이 작은 작업을 할 땐 내장 장치만 구동하면서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GPU 점유율이 높은 작업을 할 경우에만 배터리를 많이 쓰는데, 혹시 항상 노트북 외장그래픽카드 인식이 되도록 세팅하고 싶다면, 간단한 내용만 알아두면 됩니다.
다만 노트북 외장그래픽카드 사용을 맞추면 배터리 소모가 심해지니, 항상 전원을 연결해둔 상태일 때 세팅하는 것이 좋겠죠? 어쟀든, 노트북 그래픽카드 설정을 해주기 위한 세세한 정보들은 아래에 적어두었으니, 혹시 노트북 그래픽카드 인식이 되도록 해보고 방법을 몰랐다면 읽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고급 정보를 공유하는 글은 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노트북 외장그래픽카드 인식을 원할 땐 충분히 참고를 해보실 수 있을 거예요!
▼ 우선 바탕화면 공백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몇 가지 항목들이 나열되죠? 여기서 외부 장치 제어판 항목을 클릭합니다.
▼ 제어판 화면이 열리면, 왼쪽에서 3D 관리 탭 메뉴를 눌러주세요.
▼ 이어서 오른쪽에 있는 기본 프로세서 항목을 고성능으로 조절합니다. 고성능을 맞추면 내장 장치는 활동을 멈추게 될 거예요. 반대로 외부 장치만 활성화가 되죠.
▼ 여기서 하나를 더 수정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왼쪽에서 PhysX 구성 탭을 클릭합니다.
▼ 마지막으로 항상 켜진 상태로 만들고 싶은 장치를 목록에서 선택해주고, 세팅 적용을 하면 됩니다.
▼ 혹시 제어판 항목이 보이지 않는다면,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됩니다. 그리고 조금 더 고성능 위주로 기능들을 맞추고 싶다면, 전원 옵션의 고성능을 체크하면 됩니다.
부족한 글이었지만, 참고 수준은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