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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22 노트북 듀얼모니터 설정 연결 방법 by 뚱땡쓰


책상이 넓으면 많은 자료를 펼쳐둘 수 있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디스플레이 장치도 여러 대를 연결하면 작업 효율이 어느 정도는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남는 모니터도 버리지 않고 3대를 연결해서 쓰는 중이죠.



물론 휴대가 가능한 PC라 해도 예외는 없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듀얼모니터 설정을 하려는 분들의 발걸음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일 텐데 사실 데스크톱과 세팅을 해주는 방법이 동일하며 조금의 정보만 알아두면 무난하게 두 대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은 PC와 모니터를 이어주는 작업부터 진행해야 하는데 그냥 노트북 옆 면에 있는 HDMI 소켓을 찾고 디스플레이 장치와 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냥 선을 꽂는 것이 전부여서 더 이상 할 얘기가 없군요. 혹시 적당히 연결할 수 있는 선이 없다면 HDMI와 호환이 되는 선을 장만하셔야 합니다.



선을 연결한 다음에는 PC의 전원을 켭니다. 그럼 운영체제에서 자동으로 장치를 인식하고 기본적인 노트북 듀얼모니터 설정을 해주니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자동으로 세팅이 안된다면 바탕화면 공백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디스플레이 설정]을 클릭합니다.



윈도우7은 디스플레이 설정이 아니라 [화면 해상도] 메뉴를 눌러야 하며 적절한 메뉴를 클릭해서 관련 화면이 나왔다면 [다중 디스플레이] 항목을 [확장]으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저는 윈도우10을 쓰고 있어서 윈도우10의 화면을 올렸는데 7이나 8이라 해도 다중 디스플레이 항목의 위치는 비슷할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메뉴를 확장으로 맞춰주기만 하면 듀얼모니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혹시 왼쪽에 놔둔 모니터가 오른쪽에 있는 것처럼 커서의 방향이 이상하게 움직인다면 앞서 띄운 설정 화면에서 상단의 사각형을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움직이며 위치를 바꿔주시면 됩니다.



또한 각각의 장치 해상도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한데 그냥 설정하고 싶은 장치의 번호를 눌러주고 하단의 해상도만 조절해주면 되니 딱히 까다로운 부분은 없을 것입니다. 외에도 몇 가지 추가적인 노트북 듀얼모니터 설정이 가능하지만 언급한 내용들만 수정을 한다면 분명 기호에 맞는 세팅을 맞춰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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